전체 글117 의료기관을 노리는 랜섬웨어, 이제는 '공급망' 까지 노린다 안녕하세요. 레드펜소프트입니다. 최근 의료기관을 겨냥한 랜섬웨어 공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공격 양상을 보면 병원 자체만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의료 IT 기업이나 제약사, 의료 서비스 업체 등 의료 공급망 전반으로 공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병원은 다양한 협력업체와 시스템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운영됩니다. 이 때문에 협력업체 한 곳이 공격을 받더라도 병원 운영과 환자 정보 보호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공급망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병원보다 협력업체를 노리는 이유영국 시장조사업체 컴패리테크(Comparitech)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전 세계 의료 분야에서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은 41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보다 약.. 2026. 8. 6. 공급망 보안, 왜 지금 더 중요해졌을까? 안녕하세요. 레드펜소프트입니다. 최근 사이버 공격은 기업의 시스템을 직접 공격하기보다, 기업이 신뢰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협력사를 노리는 소프트웨어 공급망(Supply Chain) 공격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오픈소스나 협력사가 공격을 받으면 수많은 기업으로 피해가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공급망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실제 공급망 공격 사례1. Axios 오픈소스 패키지 공격최근 Google과 Microsoft가 북한 연계 위협 행위자로 평가한 공격자가 Axios 관리자의 npm 계정을 침해해 악성코드가 포함된 패키지를 배포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개발 환경에서는 개발자 PC와 CI/CD 환경에 저장된 토큰, 환경변수, 클라우드 인증정보 등이 .. 2026. 7. 29. AI 시대, 망분리 완화와 함께 주목받는 브라우저 보안 최근 공공기관과 금융권에서 망분리 완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새로운 보안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AI 활용이 늘어나고 인터넷 기반 업무가 확대되면서 브라우저를 통한 사이버 공격이 새로운 보안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망분리 완화가 의미하는 것기존 공공기관과 금융권은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분리해 운영하며 보안을 강화해 왔습니다. 하지만 생성형 AI와 SaaS 서비스 활용이 증가하면서 인터넷 기반 업무의 필요성이 커졌고, 이에 따라 정부도 보다 유연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망분리 정책을 점진적으로 완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인터넷 활용이 늘어날수록 피싱, 악성코드, 제로데이 공격 등 브라우저를 노린 위협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브라.. 2026. 7. 20. AI 시대의 SW 보안 자산관리, 레드펜소프트가 SOFTCAMP SOLUTION DAY 에서 전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레드펜소프트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레드펜소프트는 SOFTCAMP SOLUTION DAY 2026에 참여하여 AI 시대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보안 자산관리와 취약점 대응 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AI는 허용, 통제는 필수 : AI Agent 시대의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AI Agent 시대를 맞아 기업이 준비해야 할 보안 전략과 실제 적용 방안을 다양한 세션을 통해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소프트캠프 배환국 대표는 자회사 레드펜소프트가 진행한 ‘AI 시대의 SW 보안 자산관리 : 취약점 대응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세션을 오늘 가장 주목할 발표로 꼽았습니다.AI가 단순한 업무 지원 도구를 넘어 소프트웨어 취약점.. 2026. 7. 9. AI가 앞당긴 취약점 위협, 'XSCAN Secure Asset'으로 대응하다 최근 스스로 취약점을 찾고 검증하는 AI 모델인 '미토스(Mythos)'의 등장으로 사이버 보안 생태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AI 기술의 발전은 방어의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공격자의 속도 역시 비약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취약점을 찾고, 공격 가능성을 검증하고, 실제 익스플로잇(Exploit)으로 연결하는 과정이 자동화되면서 기업이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취약점 대응의 핵심은 단순히 "취약점이 몇 개 발견되었는가"가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실제로 악용 가능한 취약점이 무엇인지, 어떤 자산에 영향을 주는지, 어느 조직이 조치해야 하는지, 얼마나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지입니다.취약점 대응의 핵심은 ‘개수’가 아닌 ‘속도’의 극복입니다 방어자와 공격자의 속도 격차는.. 2026. 6. 18. 레드펜소프트, 2026 상반기 파트너 기술 세미나 개최 안녕하세요, 레드펜소프트입니다. 최근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오픈소스 취약점을 점검하는 단계를 넘어, 소프트웨어의 개발, 외부 반입, 운영 서버 실행 환경까지 전 과정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기업 보안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레드펜소프트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지난 6월 1일 파트너사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2026 상반기 파트너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레드펜소프트의 공급망 보안 기술 방향과 XSCAN 제품군의 확장 전략을 공유하고, 신규 솔루션 ‘XSCAN Secure Asset’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공급망 보안 전 주기를 아우르는 XSCAN 제품군기업은 이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시점의 구성요소와 실제 운영 서버에서 .. 2026. 6. 8. AI가 앞당긴 해킹 골든타임… 美 정부 "취약점 3일 내 조치하라" 초강수 AI 기술의 발전은 기업의 생산성만 높인 것이 아닙니다. 해커들의 공격 속도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최근 글로벌 사이버 보안 업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는 바로 '속도전'입니다. 특히 미국 정부가 공공 및 주요 인프라를 대상으로 "알려진 악용 취약점을 3일 이내에 조치하라"는 초강수 카드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은, 전 세계 보안 생태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방어의 골든타임이 급격히 짧아진 지금, 우리 기업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1. 왜 하필 '3일'인가? CISA의 다급한 경고미국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은 이미 KEV(Known Exploited Vulnerabilities, 알려진 악용 취약점) 카탈로그를 운영하며 연방 기관들에게 기한 내 패치를 엄격하게.. 2026. 5. 20. 5월 1일 전면 시행된 '국가 사이버보안 기본지침' 공공기관 IT 보안의 오랜 기준이었던 획일적 망분리 방식이 큰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국가정보원은 2026년 5월 1일 「국가 사이버보안 기본지침」을 개정·시행하며, 공공 보안의 방향을 기존의 경계 중심 차단에서 데이터 중요도 기반 통제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망분리가 완전히 사라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더 정확히는 모든 업무와 시스템에 같은 보안 기준을 적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등급과 위험도에 따라 보안통제를 차등 적용하는 체계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1. N2SF 도입: 데이터 등급 기반 보안체계로 전환이번 지침의 가장 큰 변화는 국가 망 보안체계, N2SF 도입입니다. 공공기관의 업무정보는 중요도에 따라 다음 세 가지 등급으로 구분됩니다. 기밀등급(Classified)은 비밀, .. 2026. 5. 11. 1억 다운로드 패키지도 뚫렸다! 국가 안보 위기로 번진 '공급망 보안'의 현주소 최근 주간 다운로드 수만 1억 건에 달하는 전 세계적인 인기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 '액시오스(Axios)'가 북한 해커 그룹에 의해 오염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커가 관리자 계정을 탈취해 공식 저장소에 악성코드를 배포하면서, 이를 사용하던 챗GPT의 개발사 '오픈AI(OpenAI)'마저 내부 워크플로우가 침해당해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진행해야만 했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매우 분명한 경고를 던집니다. "우리가 믿고 쓰는 검증된 오픈소스마저 안전지대가 아니며, 소프트웨어 공급망이 뚫리면 기업을 넘어 국가 안보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2026년 현재,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보안의 핵심 트렌드와 기업의 대응 전략을 짚어봅니다. 1. SW 공급망 위협, 기업 문제를 넘어 '국가 .. 2026. 4. 27.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