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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28

국정원, 국가 원자력 시설 생애 주기 별 보안 내재화 지침 국가정보원은 원전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원전 사이버보안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K-원전의 사이버보안 강화 및 원전 수출 측면 지원 등을 위한 ‘국가 원자력시설 생애주기별 보안내재화 지침’을 발표했다.국정원은 K-원전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존 ‘SMR(소형원전) 사이버보안 협의체(’23.12월 발족)’를 ‘원전 사이버보안 협의체’로 개편(’24.8월)하고, 협의 대상 범위를 SMR에서 모든 원전(체코 수출형 원전 포함)으로 확대했다. 이 협의체는 국정원 국가사이버안보센터를 비롯해 원자력안전委ㆍ과기부ㆍ산업부ㆍ한수원ㆍ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ㆍ한국원자력연구원ㆍ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21개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 중이며, 특히 이번 회의부터는 원전 수출시 국내 정보보호업계도 동반 진출할 수 있도록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2024. 11. 20.
SW 원격 개발 활성화를 위한 보안 요건 체크리스트 공개 한국 정보 산업연합회에서  SW 원격 개발 활성화를 도모하고 SW 원격지 개발에서 정보보안 측면의 환경 요건 및 기술 변화를 반영하고 발주자와 사업자가 법령상에 명기된 사업 수행 장소의 보안 요건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제시했습니다. 위 사항을 위하여 원격지 개발, 원격지 온라인 개발, 온라인 유지보수로 분류하고 세부적으로 상세 구분하여 분석하고 도출하였습니다.한국 정보 산업연합회는 SW 사업의 제한적 부분을 최대한 없애 사업 수행의 자유를 보장하고 클라우드 등 변화하는 환경을 고려하여 혁신하는 동시에 보안이 강조되는 체크리스트가 널리 사용되기를 기대한다고합니다. 향후 출처 관리 및 취약점 관리 등이 공급망 보안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보안 강화에 힘써질 것으로 보여집니다.ht.. 2024. 10. 31.
국가 차원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강화: TF 가동을 통한 체계적 접근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강화를 위해 국가정보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는 ‘국가SW공급망 보안정책’ 태스크포스(TF)가 본격 가동되었습니다.이 TF는 다양한 정부 부처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 폭넓은 전문가들의 참여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종합적인 보안 대책을 논의합니다.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강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접근 방식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전문가들이 함께 협력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최근 가동된 국가정보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SW공급망 보안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는 국방부,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국군방첩사령부 등 주요 관계기관과 소프트웨어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가 차원에서 종합적.. 2024.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