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CAN (엑스스캔)
레드펜소프트가 제로 트러스트 여정을 돕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인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솔루션 엑스스캔(XSCAN)을 선보였습니다.
엑스스캔은 수요자 관점에서 바라본 공급망 보안 솔루션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제공하는 SBOM의 정확성과 변경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어렵다는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소프트웨어의 이전 버전과 현재 버전을 비교하여 이상 행위나 비정상적인 변동 사항을 탐지하고 패치가 필요한 위협적인 위변조가 있는 경우 공급사와 소명하고, 필요한 경우 화이트해커를 통한 상세 분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요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레드펜소프트의 배환국 대표는 제로 트러스트의 핵심이 신뢰 수준을 점차 높이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고객들이 안전하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기능으로 Ai를 도입한 엑스스캔 서비스는 챗GPT를 이용하여 취약점과 위협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요자가 쉽게 대응할 수 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세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레드펜소프트는 기술의 성공적인 구현을 통해 기업들이 제로 트러스트 여정을 더욱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레드펜소프트는 현재 제로 트러스트 및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을 위한 정부 실증사업이 진행 중에있습니다.
*현재 엑스스캔은 정식 사용이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무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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