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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펜 오리지널/레드펜 소식

레드펜소프트, 공급망 보안 워크숍에서 AI 에이전트 기반 취약점 자동 대응 체계 발표

by Redpensoft 2025. 7. 16.

“보안은 기술이 아니라 판단이다. AI가 도와주는 보안 판단의 시대가 왔습니다.”

소프트웨어 공급망 전문기업 레드펜소프트(대표 배환국)는 7월 7~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도 공급망보안 워크숍’에서 ‘AI 에이전트를 응용해 취약점 관리 혼돈에서 벗어나기’를 주제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워크숍은 국가안보 차원에서 공급망 보안을 핵심 정책 의제로 다루는 행사로, 최신 기술 동향과 실전 적용 사례, 국내외 제도 대응 전략 등이 공유되는 자리입니다.


🧠 레드펜소프트의 발표 핵심 내용

레드펜소프트는 이번 발표에서,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복잡한 취약점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대응 우선순위를 정하는 기술 체계를 공개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취약점 데이터 과잉 문제와 실효성 부족에 대한 진단
  • AI 에이전트를 통한 위협 정밀도 향상 방안
  • SBOM(소프트웨어 구성명세서) 연계 분석 사례 공유
  • 실제 악용 가능성, 환경, 맥락을 고려한 자동 대응 로직

현대 소프트웨어는 수많은 오픈소스 및 상용 컴포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에도 수백 건의 새로운 CVE(취약점)가 공개되고 있습니다.
보안 담당자들은 “이 중 어떤 걸 먼저 대응할 것인가”라는 판단의 혼돈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레드펜소프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위협 판단 모델, SBOM 자동 분석 시스템, VEX 기반 대응 전략 자동화 등 실질적인 공급망 보안 운영을 위한 기술 체계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 레드펜소프트 관계자 코멘트

“이제는 취약점 개수보다 그 취약점이 우리 시스템에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위험하게 작용할 수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레드펜소프트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그 판단의 무게를 기술이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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