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펜소프트, 굿모닝아이텍과 SW 공급망 보안 시장 확대 위한 전략적 협약 체결

“XSCAN을 통해 SBOM을 자동 생성하고, 잠재적 보안 위협을 빠르게 식별해 실질적 대응까지 안내합니다.”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전문기업 레드펜소프트(대표 배환국)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과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7월 16일, 레드펜소프트 본사가 위치한 과천 DX타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협력 배경: SBOM 기반 대응 수요의 증가

최근 공급망 공격이 전 산업 분야에서 현실적인 보안 위협으로 대두되며, 정부의 가이드라인 강화와 글로벌 규제 움직임에 따라, SBOM(Software Bill of Materials) 기반의 보안 체계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레드펜소프트와 굿모닝아이텍은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결합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 XSCAN의 기술력: 자동화와 AI 기반 위협 식별

레드펜소프트의 대표 솔루션 ‘XSCAN’은

• 오픈소스 및 상용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 가시화
• SBOM 자동 생성
• AI 기반 위협 우선순위 도출 및 대응 가이드 제공 등

실제 기업 보안팀이 직면하는 혼란을 자동화된 방식으로 해소해주는 기술입니다.

특히 AI 에이전트를 통한 취약점 자동 분석과 대응 시나리오(VEX) 기반 식별 전략은 국내 최초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공공·금융·제조·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확장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 파트너십 시너지: 기술 + 유통 + 지원 역량 결합

이번 협약을 통해 굿모닝아이텍은 XSCAN을 자사의 주요 산업 고객사에 본격 제안하고, 기술지원과 유통망을 통해 현장 도입 확대를 추진합니다.

🎯 굿모닝아이텍의 장점

• 금융, 공공, 제조, 의료 등 다양한 고객사 기반
• 디지털 전환 지원 경험
• 전문 기술지원 조직 운영

🎯 레드펜소프트의 강점

• AI 기반 공급망 위협 분석 기술
• SBOM/VEX 통합 대응 구조
•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 모두 지원

💬 양사 대표 발언

배환국 레드펜소프트 대표
“이번 협업은 XSCAN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시장에서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고객이 공급망 보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SW 공급망의 투명성과 안정성 확보가 핵심 과제가 되고 있으며, XSCAN은 고객의 보안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이다.”

 

📅 향후 계획

양사는 하반기부터 다음과 같은 활동을 통해 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 공동 세미나 개최
• 고객 대상 SBOM 점검 캠페인
• 산업별 위협 대응 사례 공유 프로그램 운영

👉 공급망 보안 도입 또는 XSCAN 솔루션에 대한 문의는 레드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연락처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https://www.redpen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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